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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사고, 현장 크레인 기사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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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호기자 |  2008.11.04 17:57:00

에버랜드 내 놀이기구 '독수리요새'의 감속기 교체작업을 하던 중 부품(붐대)이 지상 20m 아래로 떨어져 보조기사 김모군이 머리에 맞아, 현장에서 즉사했다.

사고는 3일 오후 9시경 경기도 용신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 내 놀이기기구 독수리요새 크레인 작업을 하던 김모(18)군이 독수리요새 감속기 교체를 위해 크레인 붐대를 펼치다 보조붐대가 떨어지면서 김군의 머리를 가격했다.

경찰은 에버랜드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지난 3월 22일 오후 3시18분께 경기 용인에버랜드 내 놀이시설 롤러코스트 'T익스프레스'가 승객을 태운채 10분 동안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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