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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전에 안전불감증이란 없다”

서울 신정동 ‘성은산자’, 와이어로프 등 안전장비 전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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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경제팀기자 |  2008.11.19 00:12:32

▲‘성은산자’ 홈페이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6,000명에 달해 현장에서의 위험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15초당 1명 꼴로 사망하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8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 12조원이 넘는다.

이처럼 각종 재해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약 20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성은산자는 와이어로프 및 낙하물방지망·추락방지망·안전망·분진망 등의 제작업체로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온 건설산업 안전장비 및 건설부자재 전문 회사다.

문일동 성은산자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의 사고 원인은 안전불감증 즉, 소홀한 안전관리가 대부분”이라며 “안전에 대한 대비는 99%가 완벽해도 1%의 요인으로 사고가 생기게 마련인데, 우리는 안전을 위협하는 1%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전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거듭 강조

▲‘성은산자’ 주요 생산품목.

문 대표는 이어 “안전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거듭 강조한 후 “성은산자는 어떠한 제품이라도 산업 안전을 지키는 제품이라는 인식 아래 다양하고 좋은 품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문 대표는 “언제나 고객이 바로 내 형제란 신념 아래 산업 안전을 위한 친절과 사랑을 실천하는 회사로서 고객과 함께 숨쉬며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성은산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ngeunind.co.kr)를 방문하거나 전화(02-2654-6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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