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이나 음식물 등 소형화물의 운반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엘리베이터를 덤웨이터(Dumb Waiter)라고 하며, 승강장문(출입구)의 위치에 따라 테이블 타입(Table type)과 플로어 타입(Floor type)으로 분류된다.

테이블 타입은 출입문이 건물의 바닥보다 높은 위치(바닥에서 75cm정도 올라간 위치)에 있는 것으로 출입구에는 선반(테이블 또는 카운터)이 설치된다. 플로어 타입은 보통 화물을 실은 손수레 등을 운반하는 것으로서 승강장바닥과 카바닥이 동일한 높이이다. 이러한 덤웨이터에는 사람이 탑승할 수 없으며, 출입문에는 인터록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덤웨이터는 식품 기타 소하물을 운반하기 위한 이동운반기를 가리키며, 리프트라고도 한다. 3층까지의 간단한 것에는 적재중량이 100kg 이내의 수동식도 있다. 전동식은 200kg의 적재능력을 가지며 버튼으로 조작하고, 연락에는 부저나 전음관(傳音管)을 사용한다. 주방에서 요리를 나르는 식료품 리프트, 학교나 도서관의 서적운반용, 창고 ·공장 ·상점에서의 화물용 리프트 등이 있다.

덤웨이터에 관한 구조는 승강기 검사기준에 규정되어 있고, 안전장치는 ‘승강로의 모든 출입구의 문이 닫혀져 있지 않으며 차를 승강시킬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출입문의 도어록, 기타의 안전장치 또는 적재하중이나 사람의 탑승금지 등의 주의사항을 명시한 표시판을 부착하고 각종 안전대책에 주의해야 한다.

덤웨이터의 조작방식은 사람이 승차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엘리베이터에서의 일반적인 승합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없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에는 출입구에서 정지 스위치를 포함하여 모든 출입구 층에 전달하도록 한 ‘다수단추방식’이 있다.

■ 식당용·소화물 및 캐쉬 운반용 등 다양한 덤웨이터 공급

이 방식은 어디서나 어느 곳으로나 보낼 수 있어 대부분 이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덤웨이터의 어원인 ‘말없는 급사’로서의 의미같이 ‘음식 운반용’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리실에서는 모든 출입층으로 운반하고, 다른 층에서는 빈 그릇 등을 조리실로만 되돌리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이러한 소형 화물 전문 리프트인 덤웨이터를 전문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는 업체인 ‘콜 엘리베이터’는 30년 이상의 노하우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경영진과 정교하고 숙련된 최상의 기술진 등이 한마음으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에 위치한 ‘콜 엘리베이터’는 덤웨이터로 식당용(한식·일식·패밀리레스토랑·패스트푸드점)과 소화물 운반용 및 캐쉬운반용 그리고 홈웨이터로 병원·약국용(서류운반용·조제약·처방전) 및 분식점과 캐쉬운반용을 생산하고 있다.

‘콜 엘리베이터’ 제품은 VVVF운전·정숙 운전·Collective운전의 성능을 보유하고 현장도착 5시간 이내 설치 시운전 완료와 긴급 AS차량 항시 순회 등의 기동성을 갖추고 있다. Error 발생시 자동복귀장치 및 즉석 응급처리 장치 내장으로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가격의 거품을 제거하고 대량 생산으로 생산원가를 절감하여 저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기본채용 안전장치·속도제어장치·정밀착상장치(Level 오차 ± 3mm이내)·과부하차단 스위치·상한 하한 Limit 스위치·Door 잠김 스위치·Running Time 조절장치·브레이크 수동 개방장치·더블 Roping 장치 등의 채용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콜 엘리베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llelevator.co.kr)를 방문하거나 전화(031-353-453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