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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 전국종합선수권 혼합복식·단체전 메달 사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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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1.27 09:55:22

사진=보람할렐루야

보람할렐루야 박경태 선수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체전 3위에 올랐다.

보람그룹(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인 보람할렐루야는 박경태 선수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유한나 선수와 혼합 복식조를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예선과 64강부터 4강까지 여섯 경기를 차례로 따내고 일군 쾌거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76회째를 맞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국내 모든 탁구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로, 모든 연령의 선수들이 나이를 뛰어넘어 실력만으로 자웅을 겨뤄서 이 대회 성적으로 전국 탁구 선수들의 순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단체 리그전 3경기를 승리하고 예선을 거쳐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패배했지만 준결승에서 선전한 덕분에 미래에셋증권과 한국수자원공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체전 3위 자리에 올랐다.

박경태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람그룹은 보람할렐루야 창단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한국탁구를 짊어질 어린 유망주 양성을 위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의 후원 협약, 2018년 베트남 골든라켓국제탁구대회 후원, 2020년 대한탁구협회 후원 협약 등 국내 엘리트 탁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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