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말레이시아 H&B 스토어인 ‘가디언 말레이시아(Guardian Malaysia)’에서 주최한 ‘가디언 가야 스쿼드(Guardian Gaya Squad)’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점하고 있는 브랜드 중 유망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는 자리로 가디언의 협업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진행됐다. 이지엔도 론칭한 후에 높은 판매량 증대 추이를 보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4시간 동안 진행한 이번 행사는 현지 인플루언서 2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소개, 제품 시연, 다양한 증정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말레이시아 가디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엔 ‘푸딩 헤어 컬러’와 탈색제인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 빼기’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사용방법을 전달했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가디언에 론칭한 후에 매월 판매 증가율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단시간 내 급격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앰버서더인 태연이 선택한 컬러가 현지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브랜드 성장에 동력을 더했다고 전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브랜드 이지엔의 글로벌 유통망이 탄탄하게 확보되고 있는 만큼 올해 각국 총판 파트너들과 함께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커머스 등 주요 SNS 채널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장기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데에 전력을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