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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뚝심의 이권재 오산시장은 남 달랐다."...이권재 시장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은 바로 나"

"저 이권재, 눈 앞에 악조건이 있을지라도 결코 굴 하지 않았다. 오산시의 해묵은 현안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오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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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7.04 15:45:32

오산시민들을 위해 뚝심으로 지난 1년을 달려온 이권재 오산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시정을 책임졌던 곽(전)시장을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도 날리며 오산시 조직 축소를 통한 예산절감, 오산시 미래 먹거리 등 향후, 시정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오산시)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권재 오산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여동안 시정운영에 대한 감회에 함께 다가올 3년의 시정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은 오산시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집중했던 한 해였습니다.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시작했습니다만, 열악한 환경이 앞을 가려 막막한 적도 있었습니다."라며 지난 1년을 회고했다.

 

이 시장은 "하지만, 저 이권재, 눈 앞에 악조건이 있을지라도 결코 굴 하지 않았습니다.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이 바로 저 이권재라는 생각으로 지난 10여년 간 정체 돼 있던 오산시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뛰었습니다."라고 전한 뒤 "앞으로도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 이권재는 허투루 돈을 쓰는 시장이 아닌, 미래도시 오산, 경제도시 오산을 위한 자원을 끌어모으는 닳지 않는 건전지와 같은 시장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오산시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

 

이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2년 차 닳지 않는 건전지 저 이권재가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나갈 구상 계획을 간략히 밝히겠다."며 "실속 있는 경제도시 오산,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 오산, 도로교통이 빨라진 오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오산, 시민의 행정편의가 높은 오산, 교육하기 좋은도시 오산 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긑으로 이 시장은 "저 이권재의 꿈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오산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오산시가 경기도 내 타 시·군과 비교할 때 재정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아껴야 할 부분은 아끼겠습니다."라며 "늘 아침에 일어나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는 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되새기겠습니다."라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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