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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쇼핑몰 폐쇄, ’더빅브라더스’ 사장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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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호기자 |  2009.02.05 22:07:42

탤런트 김수현의 쇼핑몰 '더빅브라더스’가 남성 모델들의 과도한 노출사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빅브라더스’의 사장 김정환 씨가 쇼핑몰을 폐쇄하고 5일 공개사과 글을 올렸다.

김씨는 “(김)수현은 내가 가장 아끼는 동생”이라며, ‘더빅브라더스’가 김수현의 쇼핑몰이 아니며 김수현은 그저 힘들어 하는 자신을 위해 무료로 이름을 빌려주고 피팅 모델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이 돈을 목적으로 ‘노이즈마케팅’ ‘노출 마케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절대로 아니라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내 잘못 때문에 수현이에게 피해가 갈까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모든 일은 자신이 아무 생각 없이 저지른 일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이같은 관심이 쇼핑몰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좋아했지만, 곧 수현이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힌 행위임을 깨닫고 사실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글을 썼다"며, "수현이가 오해를 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MBC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했고, 현재 케이블 음악채널 KM '소년소녀가요백서'의 MC를 맡았던 김수현은 현재 쇼핑몰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는 상황이며 누리꾼들은 홈페이지 관리자가 좀만 신경 썼어도 이런 논란에 휩싸이지 않았을 터인데 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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