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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 ‘올인왕자’ 시리즈 13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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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4.02.14 09:33:54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권장하는 쇼츠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올인왕자’ 시리즈가 13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올인왕자’는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인간의 삶과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프랑스의 소설가 겸 비행기 조종사 앙투안 드 생떽쥐페리의 중편 ‘어린 왕자’를 패러디한 콘텐츠로, 2030세대 투자자라면 한 번쯤 겪었을 에피소드와 전개로 구성된다. ‘어린 왕자’의 명대사들을 투자 격언으로 패러디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는데, ‘넌 네가 투자한 것에 영원히 책임이 있어’ ‘만약 오전 9시에 장이 열린다면, 나는 8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등이 있다.

‘올인왕자’ 콘텐츠는 총 6편으로 제작됐다. 프롤로그에서는 ‘투자는 무조건 올인’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올인왕자가 올인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장미꽃과의 갈등 끝에 다른 행성으로 떠나게 된다. 이후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작전주 투자, 고위험상품 투자, 빚투를 하다 위기에 처한 올인왕자가 마지막 행성에서 투자의 현인 여우를 만나 투자에 대한 책임을 깨닫고 지난 흑역사를 반성하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다짐하며 장미꽃과 함께 잃지 않는 투자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올인왕자의 무지성 투자 행태를 코믹하게 풀어낸 이 스토리에 2030세대 투자자들이 댓글로 공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2월 5일 기준 6편 콘텐츠 모두 조회수 25만회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인왕자’ 외에도 로드 퀴즈쇼 ‘삼성증권이 쏜다’, 국내 최초 투자심리 토크쇼인 ‘I Like 댓’, 삼성증권의 연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연금 관련 제도에서 상품에 이르는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금교습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억만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틱톡 채널인 ‘팝톡’을 오픈하고, 지난해 3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버톡커(버추얼 틱톡커)인 ‘이서치’를 개발해 삼성증권의 프리미엄 디지털 서비스 중 하나인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도 오픈했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올인왕자’ 콘텐츠를 통해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행태의 위험성 및 포트폴리오 투자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삼성증권 투자자들이 성공투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튜브 투자정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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