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합성사진에 이어 배우 김아중의 상반신 합성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김아중의 얼굴에 상반신의 가슴이 드러난 몸을 합성한 사진이다.

김아중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김아중의 얼굴을 상반신 누드 사진과 합성한 괴사진이 사이버 상에 나돌고 있는 것을 인지, 이날 오후 7시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고문 변호 사무실에도 모든 자료를 제출한 상태이며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현재 회사 내부적으로 30 여 명을 동원해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김아중 합성 사진의 유포 경로를 철저하게 파악 중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