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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 허브도시 컨버전스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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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4.23 16:57:01

23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허브도시 컨버전스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23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제2회 글로벌 허브도시 컨버전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허브도시 컨버전스 포럼’은 지난 3월, 1회차를 시작으로 총 11개 혁신기관이 공동참여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혁신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중심으로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 중이다.

이번 2회차 포럼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산업과학혁신원 공동주관으로 ‘글로벌 디지털 과학기술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총 2가지 세션이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 과학기술로 앞서가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요건(부산산업과학혁신원 정형구 본부장), ▲ 국가전략기술과 부산의 전략산업 연계를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구축(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도계훈 연구위원)
세션 2에서는 ▲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으로 가기위한 디지털의 역할(부산대학교 김호원 교수), ▲ 글로벌 게임·콘텐츠 허브도시 부산 조성 방안(동의대학교 김치용 교수)의 주제 강연과 부산연구원 허윤수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지역 11개 혁신기관 및 산·학·연 임직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과 콘텐츠, 과학기술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포지션을 강화 하고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약으로 시민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매력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서용철 원장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과학기술 기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위해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로, 여기서 제시되는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적, 사업적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기 포럼은 5월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문화재단에서 공동주관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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