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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흔동,‘진관희 성관계 사진유포,자살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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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범기자 |  2009.03.06 15:16:49

"사건 후 나 스스로를 많이 원망했다. 내가 너무 미웠다"

지난해 진관희의 성관계 사진 유출로 큰 피해를 입은 종흔동(질리안 청, 鍾嘉勵)이 지난 5일 홍콩 TVB와 가진 인터뷰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누구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정말 어리석었고, 모든것이 내 책임"이라고 답했으며 왜 그런 사진을 찍었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 이런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사건 이후 여러차례 자살을 생각했다"며 괴로웠던 심경을 밝혔다.

이어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과 특히 엄마에게 미안했다"며 "주변의 격려 덕분에 다시 사람들을 만날 용기가 생겼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진관희와의 섹스스캔들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종흔동은 조만간 연예계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진관희가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성관계 사진 수백장이 유출되어 큰 파문이 일었으며 장바이즈(장백지), 질리안 청(종흔동), 보보찬(진문원), 옌잉스(안영사), 매기 큐 등 톱 여배우 8명이 곤욕을 치뤘다.

진관희는 사건 이후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하고 고향인 캐나다로 건너갔으며 현재 홍콩 법원은 진관희에 대해 형사 재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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