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신인배우 전세홍이 영화 '실종'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실종'에서 실종된 여대생 '현아' 역을 연기한 전세홍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판곤'(문성근 분)에게 납치 감금돼 폭행, 성폭행, 치아 뽑히기도 모자라 살아있는 채로 닭모이 분쇄기에 갈리는 등 생각만해도 끔찍한 장면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겁에 질린 표정 등을 과감히 선보여 관객의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다.
전세홍은 이미 과감한 노출연기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인대회 출신인 전세홍은 170cm, 46kg의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2007년 채널CGV 드라마 'P씨네'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