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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조카뻘 '아라가키 유이'에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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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4.14 18:04:47

▲/사진=영화

일본의 전설적인 그룹 SMAP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가 14살 연하의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에게 사랑 고백을 해 일본 열도가 깜짝 놀랐다.

츠요시는 영화 '발라드-이름없는 사랑노래'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아라가키 유이에게 좋아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고 일본 언론은 14일 보도했다.

츠요시는 "극중 공주 역을 맡은 아라가키 유이 씨가 기모노를 입고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14살이라는 나이차이에 대해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아직 젊기 때문에 예쁜 여성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고 전했다.

이에 아라가키 유이는 "그렇게 나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느냐"며 조금 부끄럽지만, 나는 사랑에 고리타분한 사람은 아니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해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 사이로 발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쿠사나기 츠요시는 평소 한국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도 깜짝 출연했다.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아라가키 유이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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