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8일,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의 참여로 모은 헌혈증 27매를 부산지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아암, 백혈병 등 중증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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