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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첫 모내기 현장 찾아 풍년 농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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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5.04.16 16:36:45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 15일 올해 첫 모내기를 한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50) 농가 모내기 현장을 방문,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15일 올해 첫 모내기를 한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50) 농가 모내기 현장을 방문,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영광군에 따르면 올해 첫 모내기는 작년에 비해 나흘 정도 빠르며,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돼 6월 중순까지 약 9,200ha의 논에서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생종 벼 조기 재배는 4월 하순에 이앙해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9월경부터 발생하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벼가 쓰러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확비용 증가, 수량 감소, 미질 저하 등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회피할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시장의 선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병충해 등으로 농사짓기가 불리한 여건이지만, 올해도 풍년농사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위상을 계속해서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영광 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본격적인 못자리 시기를 맞아 “벼 못자리 농사가 벼농사의 반(半)이다.”라며 “4~5월 초에 자주 발생하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저온피해를 받지 않도록 육묘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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