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브컬처 리듬 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를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우주 항해를 콘셉트로 한 건반형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 게임은 새로운 오퍼레이터 ‘도리미’와 함께 항해를 한다. 전작과 다르게 방향키를 활용한 4레인 시스템, 콤보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볼티지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을 도입해 색다르고 다양한 스타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도리미’와 함께 특별한 여정을 떠나는 어드벤처 모드가 포함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후 PC 버전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