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지구의 날을 맞아 2025년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과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오래되어 사용하지 않는 밀폐용기를 가져오면,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를 제공한다.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은 개인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기업 및 학교 단체도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 참여를 원할 경우 담당자 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개인은 6월부터 서울, 경기 등 각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과 제주 지역의 제주올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선영 락앤락 CSR 매니저는 “러브 포 플래닛은 시민과 기업이 힘을 모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착한 캠페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