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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식품] 농심, ‘클레오파트라’ 복원 광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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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4.25 13:25:04


농심, 故 이주일 모델 ‘클레오파트라’ 복원 광고 공개


 

(사진=농심)

농심이 코미디언 故 이주일을 모델로 한 감자칩 스낵 광고 ‘크레오파트라’를 공개했다.

농심은 광고를 통해 코미디언 이주일을 기억하는 세대에게 향수를 주고 젊은 세대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크레오파트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1983년 방영된 당시 광고 영상을 복원 및 개선했다. 영상에는 故 이주일이 재치 있는 멜로디를 배경으로 하프를 연주하며 크레오파트라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플라스틱 사용량 1220톤 감축...용기 경량화


 

롯데칠성음료 ESG슬로건.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패키지 경량화 활동을 통해 지난해 약 122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4년 2월 먹는샘물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기존 18.5mm에서 12.8mm로 낮춤으로써 용량별 용기 중량을 최대 12% 줄였다. 낮아진 용기 입구에는 ET-CAP을 새롭게 채택했으며, 이로 인한 플라스틱 배출 절감 효과는 지난 연말까지 약 541톤에 달한다.

또한 작년 3월부터는 페트병의 원재료가 되는 프리폼의 중량을 탄산음료, 커피 등을 비롯한 640ml 이하 소주 제품을 대상으로 용기 당 최대 4g의 경량화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3억 3000여 개에 달하는 제품을 경량화 시킨 수치인 674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 진행...취약 계층에 식품 지원


 

아웃백 기흥롯데아울렛점 이훈희 점주와 용인시 기흥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들이 외식 지원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웃백 가산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부시맨 브레드 1000개를 후원했다. 또한 아웃백 천안페타포트점은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치킨 도시락’과 ‘그릴러 도시락’ 50세트를 제공했다.

기흥롯데아울렛점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2일 장애인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아웃백의 대표 메뉴인 갈릭립아이와 투움바 파스타, 치킨텐더샐러드 등을 대접했다.

 


KT&G, ‘2025 상상 마케팅 스쿨 18기’ 참가자 모집


 

(사진=KT&G)

KT&G가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마케팅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KT&G 상상 마케팅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개인 미션 결과에 따라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는 ‘챌린저(Challenger)’와 ‘해커톤(Hackathon)’ 과정으로 진행된다. Challenger 과정은 현직 전문가의 마케팅 실무 강의,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Hackathon 과정의 참가자들이 결정되며, 이들은 팀을 이루어 2박 3일간 기획서 작성과 경쟁 PT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LA다저스와 ‘한국 문화유산의 밤’ 성료...두꺼비가 시구


 

진로 대표 캐릭터 ‘두꺼비’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선 모습.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LA다저스와 함께 진행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 문화유산의 밤’은 LA 다저스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문화 행사로,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간 홈경기와 함께 진행됐다.

경기 시작 전 ‘진로(JINRO)’를 대표하는 캐릭터 ‘두꺼비’가 깜짝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어 하이트진로는 한글로 제작한 LA다저스 유니폼과 ‘다저스X진로 클리어백(Clear Bag)’을 증정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CNB뉴스=이주형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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