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6일간 서울 익선동의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열리는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스키피 팝업스토어는 ‘조선 스키피®’를 콘셉트로, 한국적인 세계관 속에서 스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장독대, 기와, 병풍 등 전통 소재를 활용해 연출했고, 행사 담당자들은 포졸, 광대 등 조선시대 의상을 착용했다.
이 밖에도 ‘땅콩장 만들기’, ‘땅콩 골라내기’, ‘땅콩 빻기’ 등 땅콩버터 제조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림 속 땅콩 서리꾼을 맞히는 활쏘기 게임, 게릴라 형식의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도 진행한다.
최민성 대상 간편식팀장은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 국내 유통사로서 스키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팝업스토어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