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이 7월 12~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다섯명의 후뢰시맨 배우들이 완전체로 내한한다. 지난 팬미팅에 참여했던 타루미 토타(레드), 우에무라 키하치로(그린),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요시다 마유미(핑크)와 함께 ‘나카무라 요코(옐로우)’가 약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팬 미팅 티켓 판매는 X-PLANET을 통해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한다. 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X-PLANET의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등 세 작품의 한정판 캐릭터 조명 굿즈 등을 판매한다.
컴투스플랫폼 이은표 팀장은 “이번 팬 미팅은 X-PLANET의 ‘추억소환 프로젝트’의 세번째 행사로 많은 한국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추진했다”면서, “5명의 주연 배우가 모두 참여하는 팬 미팅을 열게 된 만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