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신규 캐릭터 ‘알바티니 데 메디치’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메디치 가문의 장남으로 제국 검법의 정통 계승자이기도 한 ‘알바티니 데 메디치’는 제국 황제 ‘크리스티나 여제’의 친위 대장이자 연인이다. 이와 함께 ‘알바티니 데 메디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벤트 스토리 ‘황제를 위하여’가 코스모스 사가를 통해 업데이트 됐다. 해당 이벤트 스토리에는 주인공이 제국 황제 ‘크리스티나 여제’를 지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메인 스토리 27장과 28장을 보다 난이도를 높여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드 난도’를 추가 했다.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 코드: 디에네’ 시즌 6가 시작 했으며, ‘로베르토 데 메디치’와 ‘크리스’ 2종은 신규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돼 해당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 달 13일 점검 이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플레이 중 등장하는 선물을 모으면 ‘투명한 오팔’과 ‘캐릭터 소환권’, ‘전설 기억의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 패스’를 추가 했다.

아울러 ‘알바티니 데 메디치’ 획득 후 캐릭터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랭크업 재료와 전직 재료를 비롯해, ‘라즈나이트(발현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연속 출석을 통해 ‘캐릭터 소환권’과 ‘전설 기억의 파편’, ‘방어구 조각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연속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끝으로 ‘특별 데일리 이벤트’와 ‘특별 전투 훈련’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일일 미션 및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고 게임 재화 ‘비트’와 행동력 재화 ‘용사의 빵’, 전설 기억의 파편’, ‘방어구 재련석’, ‘장신구 조각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