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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이민우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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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4.30 14:13:27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 (사진=한림대의료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25일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경과 이민우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민우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뇌졸중학회 총무간사·정보간사, 진료지침위원, 대한신경과학회 국제위원 등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뇌혈관질환 관련 SCIE 논문 14편(IF 총합 71점)을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뇌졸중 후 인지장애 및 혈관성 치매 분야에서 정량적 분석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융합 연구를 통해 국내 뇌졸중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신경과 이민우 교수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뇌졸중 환자들이 겪는 인지기능 저하와 삶의 질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뇌혈관 질환은 물론, 뇌졸중 후 인지장애 및 혈관성 치매 분야에서 환자 중심의 정밀의학 연구, 예측모델 개발, 근거 기반 중재 전략 마련 등을 목표로 폭넓은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뇌졸중학회는 매년 40세 이하 회원 중 뇌졸중 또는 뇌혈관 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최근 2년간 SCIE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의 피인용지수(Impact Factor)를 합산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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