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5’ 선봬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5(The Premiere 5)'를 출시한다.
더 프리미어 5는 터치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교육·비즈니스·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더 프리미어5는 ▲트리플 레이저(Triple Laser) ▲초단초점 기술(Ultra Short Throw) ▲터치 기반 인터랙션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등을 갖췄다.
더 프리미어 5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로 약 43cm 거리에서 최대 100형까지 투사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벽, 바닥. 테이블 등 평면이 있는 어디서든 대형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전용 스탠드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적외선 레이저 모듈이 탑재돼 터치 기반의 사용자 조작을 지원한다.
부스터 기술을 통해 주변 밝기를 자동 인식하고 명암비, 색상, 대비를 조정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 ‘AI’ 강화한 QNED TV 출시
LG전자가 2025년형 LG QNED TV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달 초 한국과 북미 등 프리미엄 시장을 시작으로 100형 QNED 에보(모델명: QNED89A)와 무선 QNED 에보(모델명: QNED9MA)를 비롯한 2025년형 QNED TV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올해 LG QNED TV 신제품은 중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풀라인업(43, 50, 55, 65, 75, 86, 100형)과 무선 제품으로 더욱 다양해졌다.
2025년형 LG QNED TV는 더욱더 진화한 나노입자 기반의 고색재현 기술을 폭넓게 확장해 적용함으로써 색재현율을 높였다.
LG전자는 2023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진정한 무선 AV 전송 솔루션도 QNED 에보에 확대 적용했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최대 4K·144Hz 영상을 손실, 지연 없이 무선으로 전송한다.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인증을 획득해 무선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CNB뉴스=선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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