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매장 내 디저트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직제조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더 듬뿍 팥빙수 ▲카페 크런치 선데 ▲아포가토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더 듬뿍 팥빙수’는 오리지널 팥빙수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우유 얼음 베이스에 팥, 인절미 떡, 콩고물 등의 재료를 담아냈다.
이어 ‘카페 크런치 선데’는 자모카 아몬드 훠지, 바닐라 플레이버 위에 카라멜 소스와 크럼블 토핑으로 식감을 더했으며,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는 방식으로 부드러움과 쌉쌀함이 어우러지는 제품이라는 것.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더 듬뿍 설향 딸기 빙수 ▲더 듬뿍 칸탈로프 멜론 빙수 ▲쿠키 크런치 선데 등 후속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