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땡겨요’ 앱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앱 최초 가입자 및 기존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2번째 주문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총 2회에 걸쳐 최대 9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발급된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1일 1매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 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적용 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콰삭킹’을 비롯해, bhc의 인기 메뉴인 ‘뿌링클’ 등 전 메뉴가 포함된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