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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생활 정보, 책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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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5.05.07 17:21:01

나주시가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생활안내서 ‘처음 뵙겠습니다, 나주라고 합니다’(이하 처음 나주)를 제작, 배포한다. 이 안내서(사진)엔 일상생활, 지원정책, 경제활동,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79개 정보 목록을 담았다. 전입시민 생활안내서-처음나주. (사진=나주시)

 

나주시, ‘처음 뵙겠습니다, 나주라고 합니다’ 전입시민 생활안내서 발간
일상·정책·경제·교통 등 5개 분야 79개 목록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입 시민을 위한 각종 생활 정보를 책 한 권에 담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생활안내서 ‘처음 뵙겠습니다, 나주라고 합니다’(이하 처음 나주)를 제작,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처음 나주’는 일상생활, 지원정책, 경제활동,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79개 목록으로 구성했다.

일과 중 전화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나주랑 민원콜센터’, 시정 소식을 모바일로 전송해주는 ‘나주알리미’ 사용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소 및 전화, 여권 발급, 쓰레기 배출 요령 등 다양한 일상생활 정보를 담았다.

임신·출산·양육 지원, 예방접종, 병원·약국 및 유치원·학교 현황, 나주愛배움바우처, 나주사랑상품권, 나주밥상·착한가격업소, 일자리 기관, 귀농귀촌 지원센터 등 분야별 주요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도 실렸다.

‘처음 나주’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입 신고하는 시민들에게 우선 배부할 예정이며 나주시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생활안내서가 나주에서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한 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해서 살아가고 싶은 삶의 질이 최고인 나주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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