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뉴욕 기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여름 시즌 다채로운 트위드 여성복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트위드 컬렉션은 소재, 디테일, 색상 등 전 영역에 있어 변주를 가미한 제품으로, 재킷, 스커트, 원피스 등 총 10여 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로 기획됐다.
또한 트위드 컬렉션은 여름 계절감을 반영해 코튼 및 리넨 혼방 등 가볍고 시원한 소재가 적용됐으며, 프랑스와 일본 프리미엄 수입 소재를 활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
LF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격식 있는 자리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트위드룩을 통해 고객들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드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