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새로운 BI.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 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워지는 마주앙의 BI는 마주앙의 ‘M’과 와인의 ‘W’를 대칭적으로 배치한다. 또한 ‘마주 보며 연결한다’는 의미의 브랜드 심볼을 상단에 배치하며 마주앙의 핵심 가치를 표현했다는 것.

로고는 곡선미와 브랜드 심볼이 확장된 서체를 적용했으며, 라벨 역시 심볼의 디자인이 확장된 사선 형태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워진 BI는 이달부터 ‘마주앙 모젤’을 시작으로 적용되며, 마주앙 카버네쇼비뇽, 마주앙 샤도네이 등 나머지 마주앙 라인업은 기존 재고 소진 시점에 따라 순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주앙 모젤의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