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홈런볼이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1000만 팬들을 위해 신나는 야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9월까지 진행하고, 야구팬 둘 중 한 명은 참여할 수 있도록 500만 개만 한정 판매한다.
홈런볼 포장지에 새겨진 QR코드나 안에 인쇄된 숫자 코드를 입력하면, 구단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을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46g) 제품은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즉석 응모 방식으로 진행하고, 대용량(128g) 제품은 수집형 미션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오리지널(46g) 홈런볼이 준비한 이벤트는 ‘2025 홈런왕을 찾아라’다. 제품 전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당첨 여부가 결정되며, 하루에 3번까지 도전 가능하다.
대용량(128g) 홈런볼의 이벤트 ‘홈런왕, 12명의 로(RO)를 찾아라!’는 포장지 안쪽에 인쇄된 9가지 랜덤 숫자 코드를 입력 시 매칭되는 캐릭터 12종을 모두 모으는 방식이다. 미션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을 즐기며 응원도 하고, 야구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더 신나는 올 프로야구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