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클럽 마에스트로(CLUB MAESTRO)’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럽 마에스트로’는 브랜드의 하이엔드 라인부터 해외 프리미엄 슈트 브랜드까지 한 공간에 모은 복합 편집형 매장이라는 것. 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잠실점이 두 번째다.
클럽 마에스트로는 잠실점 5층에 위치해 있으며, 63㎡ 규모로 구성된다. 매장에는 ‘알베로(ALBERO)’ 라인을 비롯해 ‘볼리올리(Boglioli)’, ‘딸리아또레(Tagliatore)’ 등의 컬렉션이 마련돼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럽 마에스트로’를 통해 고급 남성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