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프리미엄 쿡웨어 ‘마스터 IH 프라이팬’ 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 IH 프라이팬’은 ‘오목공법’과 ‘오일락킹(Oil-Locking)’ 공법이 적용됐다.

오목공법은 프라이팬 내측 중앙을 오목하게 설계해 인덕션 사용 시 팬의 가운데만 솟아오르는 ‘배오름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

오일락킹공법은 프라이팬 바닥면에 방사형 물결무늬 형태의 ‘오일로드(Oil Road)’를 적용해 기름이 팬 전체에 균일하게 분산된다는 설명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마스터 IH 프라이팬은 적은 기름으로 조리가 가능하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스크래치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모든 열원에도 사용할 수 있어 완성도 높은 요리를 위한 주방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