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6일까지 ‘온리 하프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약 62개 브랜드의 다양한 여름 필수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할인된 가격과 함께 선보인다. ‘온리하프’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을 확인하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하면 찾을 수 있다.
기획전은 여름 아이템인 반소매 티셔츠를 비롯해 셔츠, 블라우스, 하의 등을 마련했으며, 가방, 신발, 모자 등 여름 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액세서리류도 함께 준비했다. 이는 매일 2개의 인기 아이템을 선정해 공동 구매 방식으로 제공하며, 목표 참여 건수가 100%를 넘기면 구매할 수 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쇼핑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실속 있게 여름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