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Summer Game Fest 2025)’에서 액션 RPG '몬길: STAR DIVE' 신규 캐릭터 ‘산군’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몬길: STAR DIVE' 트레일러에서는 ‘클라우드’, ‘베르나’, ‘야옹이’ 등 주인공 일행이 떠나는 모험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수려한 외모를 가진 신규 캐릭터 ‘산군’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야옹이’가 귀엽고 다양한 몬스터들을 빨아들이며 테이밍하는 장면과 함께 '몬길: STAR DIVE' 속 여러 캐릭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는 화려한 전투 장면도 담겼다.
한편,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