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기능성표시식품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통해 홍초 신제품 2종(레드애플, 레몬&라임)이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전환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저당·저칼로리 홍초 ‘레드애플’과 ‘레몬&라임’은 최근 한국식품산업협회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홍초는 알로에 겔을 함유한 ▲석류 ▲블루베리 ▲복분자 등 기존 제품에, 알로에 겔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저당·저칼로리 제품 ▲레드애플 ▲레몬&라임(저당) 등 2종이 더해져 기능성표시식품 라인업이 강화됐다.
고봉관 대상 편의소스팀장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저당·저칼로리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기능성표시식품으로 홍초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