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대상이 메가박스와 손잡고 국내 단독으로 유통 중인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메가박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은 메가박스의 스테디셀러인 카라멜 팝콘에 스키피 땅콩버터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대상 식품연구소의 기술력을 적용해 땅콩 90% 이상을 함유한 스키피의 제품 ‘스키피 땅콩버터 크리미’를 팝콘용 시즈닝으로 구현했다는 것.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가박스 전국 44개 지점에서 ‘스키피 땅콩버터 콤보’ 메뉴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슬리퍼 장식용 액세서리인 ‘스키피 슬리퍼참’ 3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또 ▲스키피 땅콩버터 콤보 교환권(1매) ▲스키피 미니 돗자리 또는 티셔츠 ▲영화 관람권(1매) 등으로 구성된 ‘스키피 스페셜 패키지’는 20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의 국내 유통사로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키피®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