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3가지 대표 치즈를 조합한 ‘트리플 슈레드 치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리플 슈레드 치즈’는 모짜렐라, 체다, 고다 등 세 가지 치즈가 배합된 제품이다. 총 220g 용량이며, 55g씩 4팩으로 포장 구성됐다.
빙그레는 치즈를 일상 속 요리와 함께 즐기려는 10~30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해당 제품은 가까운 시중 마트, 온라인 등 유통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와 맛의 치즈 제품군을 확대해 치즈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