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인플루언서와 홈 인테리어 관계자 총 60여명이 참석한 ‘키친바흐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리뉴얼 론칭한 프리미엄 키친 시리즈 ‘키친바흐’의 품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및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은 행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우선 1부에서는 ‘조지아컴퍼니’의 조지아 대표가 진행을 맡아 인테리어 오피니언 그룹 20여명에게 키친바흐의 출시 배경을 설명하고, 실제 상품을 살펴보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홈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종사자와 한샘 대리점 대표 등 40여명을 초청해 키친바흐의 가치를 소개하고, 상품에 대한 체험과 질의응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샘 관계자는 “뛰어난 감각과 남다른 취향을 지닌 고객들에게 리뉴얼된 키친바흐를 선보이고 다방면으로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키친바흐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디테일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