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다산북스와 함께 ‘마음의 양식당’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약 15만 명이 방문한 출판·도서 박람회다. 이번 도서전은 ‘믿을 구석’을 주제로, 고난과 불안 속에서도 위로와 안식을 주는 각자의 ‘믿을 구석’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오뚜기는 도서전의 주제인 ‘믿을 구석’을 ‘맛있는 음식이 주는 위로’로 재해석하여 ‘마음의 양식당’이라는 타이틀 아래 선보인다.

또한 ‘좋은 글을 읽는 독서만큼 좋은 요리로 채운 식사도 마음의 양식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텍스트힙 열풍을 비롯한 새로운 트렌드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는 것.

오뚜기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을 전하는 오뚜기와 이야기의 즐거울을 알리는 다산북스가 함께 준비한 ‘마음의 양식당’에서 응원과 위로를 가득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