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분당차여성병원,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  

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6.19 10:42:23

분당차여성병원 김영탁 원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이 소아전문응급진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분당차여성병원은 2006년 개원부터 분당차병원 응급의료센터와 분리해 소아 환자를 위한 특화된 소아응급실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6월 중증 소아응급환자가 24시간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경기 남부 지역의 소아응급질환 치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중증 소아 응급 의료 제공 등 폭넓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상진료 외에도 소아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비롯해 지역 협력 의료기관 및 소방서, 119구급대를 대상으로 소아 환자에 관련된 교육훈련은 몰론 응급의학과 교수 전원이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 인증을 획득,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소아응급의료센터 김민정 교수가 소아응급 진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7년간 소아응급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입원 환자를 관리했으며 위기에 빠진 소아들의 소생률 향상에 힘써왔다.

김영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전국에서 이송되는 소아 환자를 돌보며 긴급 상황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급 상황에서 소아응급 치료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강화해 응급 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