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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PPIHC) 공식 참가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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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25.06.20 09:56:45

아웨이다 레이싱 팀 소속 댄 아웨이다 선수의 포드 머스탱 보스 차량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이하 PPIHC)’ 대회에 참가하는 레이싱 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름 위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은 1916년 시작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모터스포츠이다. 로키산맥의 파이크스 피크를 오르내리며 차량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레이스 중 하나이다.

또한 해발 2862m에서 경기를 시작해 4302m에 위치한 결승선까지 총 길이 19.99㎞의 오르막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156개의 굴곡진 코너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차량의 성능뿐 아니라 내구성과 안정성이 확보돼야 완주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두 팀의 세 명의 드라이버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대상은 ‘아웨이다 레이싱 팀’ 소속의 댄 아웨이다, 트레버 아웨이다와 ‘스터링 모터스포츠’의 잭 펜리이다. 각각 포드 머스탱 보스, 아우디 4000, 폭스바겐 골프 R32 차량으로 출전한다.

이들 차량에는 금호타이어 대표 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30 (ECSTA V730)을 장착한다. 엑스타 V730은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초고성능 컴파운드와 견고한 블록 디자인으로 고속 주행 조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펼쳐지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고성능 타이어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는 이상적인 무대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강화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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