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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게임] 넥슨, 정규리그 'FSL 스프링’서 젠지 고원재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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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6.20 11:15:05


넥슨 'FC 온라인’, 정규 리그 'FSL 스프링’ 우승자는 젠지 고원재 선수


 

‘EA SPORTS FC™ Online’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에서 Gen.G의 ‘wonder08’ 고원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넥슨)

넥슨이 ‘EA SPORTS FC™ Online’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에서 Gen.G의 ‘wonder08’ 고원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Gen.G의 신인 ‘wonder08’ 고원재는 ‘FSL’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 선수가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개최된 국내외 ‘FC 온라인’ 대회 3개를 모두 석권하는 ‘미니 트레블’ 대기록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으로 개인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고, 소속팀 Gen.G는 상금 2억4000만원을 획득했다.

먼저 1세트는 연장전까지 총 7골이 터지는 공방 끝에 ‘wonder08’이 연장 전반 득점을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2세트도 연장전까지 가는 다득점 접전이 이어졌고, ‘Ofel’이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woder08’ 특유의 개인기와 패스 플레이, 4세트는 ‘Ofel’의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양측이 번갈아 이기며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5세트는 후반전에 지속적인 공격으로 3골 득점 후 ‘Ofel’의 추격을 저지한 ‘wonder08’이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2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크래프톤,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AI 벤치마크 'Orak' 공개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LLM)을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의 게임 수행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벤치마크 'Orak'을 공개했다.

Orak은 ‘오락’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게임 환경에서 AI의 상황 인식과 판단, 행동 결정 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평가 체계로 액션, 어드벤처, RPG, 시뮬레이션, 전략, 퍼즐 등 총 6개 장르의 대중적인 게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CPC(Co-Playable Character)를 통해 축적한 AI 설계 경험이 반영됐다.

이를 바탕으로 LLM 기반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게임 맥락 속에서 상황을 해석하고 결정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Orak을 통해 CPC를 포함한 AI 에이전트의 게임 능력을 반복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 AI와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게임 경험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 신작 '뱀피르' 시네마틱 티저 영상 최초 공개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신작 MMORPG '뱀피르'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약 2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향후 공개될 본편 시네마틱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한 인물의 기억 속 파편을 통해 펼쳐지는 '뱀피르'만의 독창적인 뱀파이어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뱀피르' 브랜드 사이트에 클래스 및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와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소식란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피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총을 활용하는 ‘카니지’ ▲피로 벼려낸 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블러드스테인’ ▲고대 주술을 사용하는 ‘바이퍼’ ▲그림자로 만든 낫으로 전투를 펼치는 ‘그림리퍼’ 등 4종의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등장인물은 크게 ‘카인의 혈족’, ‘릴라이의 혈족’, ‘아드리아 교단’ 3가지로 분류되며, 사전에 공개된 티징 영상의 주인공인 메인 빌런 ‘릴라이’를 비롯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펄어비스, 양재천 일대 생태계 보전 활동 펼쳐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양재천 Re : Bloo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 외에 사내 텀블러 사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양재천 Re : Bloom 프로젝트’는 과천 시민이 자주 찾는 생태공간 양재천 일대에서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해 건강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과천시청, 푸른과천환경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

 

자원봉사는 총 3회차로 운영되며 펄어비스 임직원들은 과천관문체육공원 인근 양재천 구간을 중심으로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해 양재천 일대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쇼케이스 영상 공개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MMORPG ‘더 스타라이트’ 공식 쇼케이스 ‘더 프롤로그(The Prologue)’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원작자이자 총괄 디렉터 정성환, 아트 디렉터 정준호, 사운드 디렉터 남구민 등 국내 게임계 거장 3인이 직접 출연해 게임의 철학과 제작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진행은 게임 캐스터 성승헌과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으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유쾌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쇼케이스에서는 ‘더 스타라이트’의 기획 배경과 차원 간 연결 구조 등 세계관 전반이 개발자의 목소리로 소개됐다. 먼저 ‘4세대 MMORPG’ 슬로건으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예고한 ‘더 스타라이트’에 대해, “기존 게임 문법을 현대 감성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개발 방향을 전했으며, 정준호 디렉터는 “장르의 감성을 최신 기술로 구현해 새로운 세대에게 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카오게임즈,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 성료


 

지난 15일, 카카오게임즈가 경기도 화랑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세계놀이의 날’을 맞아 개최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 힘껏! 맘껏! 실컷! 우리 다 같이 놀자 게임 한바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15일 경기도 화랑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세계놀이의 날’을 맞아 개최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 힘껏! 맘껏! 실컷! 우리 다 같이 놀자 게임 한바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CSR 활동으로,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4D VR 버스와 다양한 체험형 게임 콘텐츠를 지역 사회에 직접 전달하는 이동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콘텐츠와 운영 방식을 전반적으로 고도화해,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게임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놀이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및 가족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됐다. 현장에는 ▲카카오게임즈존(VR 농구·양궁·다트 게임) ▲IT교육존(언플로그드 코딩게임) ▲자존감향상존(감정단어 카드게임) ▲아동권리존(말상처 젠가) 등 총 6개 존(zone)에서 15종 이상의 테마형 게임 콘텐츠가 마련돼,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CNB뉴스=이윤수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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