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당 함량을 줄이면서 새로운 조합으로 과일을 믹스한 주스 제품 ‘델몬트 프레시앳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델몬트 프레시앳홈 사과배’, ‘델몬트 프레시앳홈 망고자몽코코넛’은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로우 슈거, 로우 칼로리 제품이다. 이는 웰에이징(Well-aging),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았던 ‘사과·배’, ‘망고·자몽·코코넛’ 조합의 레시피를 선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과배’는 친숙한 과일로 색다른 맛을 구현했으며, ‘망고자몽코코넛’은 이국적인 3가지 과일이 어우러지도록 조합된 제품이다.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