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하이델룬’의 등장을 예고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델룬’은 지난 1월 추가된 ‘흑태자’에 이은 게임 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다. 다음 달 8일 게임 서비스 1.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하는 연인 ‘죠안 카트라이트’를 지키기 위한 ‘하이델룬’의 처절한 사투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다음 달 8일 점검 전까지 ‘하이델룬’의 ‘전용 무기’와 ‘전용 스킨’, ‘원작 프로필 및 테두리’, ‘타이틀’, ‘전용 방주 로비’, ‘특별 방어구’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혜택이 오픈됐다.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추가된 캐릭터는 ‘혼돈의 데이모스’로, 안타리아의 13 암흑신 중 ‘혼돈의 신’이다. 해당 캐릭터는 전투 시 초필살기 ‘암흑혈 역장’을 사용하며 전용 무기 ‘카오스 블러드’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캐릭터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은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됐다. 메인 스토리 29장과 30장에는 ‘하드 모드’가 더해졌으며, ‘코스모스 사가’에는 ‘레벨 데이터’가 추가 됐다. 이 밖에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10을 시작했다.
이어 다음 달 8일 점검 전까지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암흑신 빙고 미션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소환권 100개’와 ‘투명한 오팔’, ‘재조합 도구’ 등의 보상을 제공하며, 신규 캐릭터 ‘혼돈의 데이모스’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랭크업 재료’와 ‘전직 재료’를 비롯해 ‘발현 재료(라즈나이트)’를 지급한다.
또한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 소환 시 이너 브레이크 발현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추가 지급하며, ‘특별 전투 훈련’과 ‘특별 데일리 이벤트’를 통해 ‘비트’와 ‘전설 기억의 파편’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연속해 게임 출석 시 ‘캐릭터 소환권 20개’ 등의 보상 획득이 가능한 ‘포인트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