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에 원작 만화 연재 40주년 글로벌 인기 IP '보노보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에는 다음 달 29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보노보노' 친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의 메인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각각의 테마는 ▲황금 조개단 ▲향기나무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놀이터 등 전용 무대를 통해 마을을 '보노보노' 특유의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
이어 '보노보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아이템 15종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무서운 동굴 아저씨, 고구마와 방귀 비행, 빨간 버섯의 습격과 같은 개성 넘치는 장식들로 나만의 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야옹이형 및 동굴 아저씨도 스킨, 장식과 함께 이벤트 뽑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무대, 장식은 ‘우파루 오딧세이’ 이용자들이 마치 '보노보노' 마을에 놀러온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컬래버 기간에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14일 출석 보상 이벤트 ▲행운의 방울 이벤트 ▲우파루 탑 이벤트 ▲이벤트 원정 및 수집 미션 ▲기간 한정 크로스 이벤트에서 '보노보노' 컬래버 캐릭터를 비롯해 상징하는 휘장, 장식 등 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힐링, 추억, 귀여움을 가득 담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컬래버를 준비했다”며 “'보노보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 장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