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오는 30일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진공 기술이 적용돼 쌀의 변질과 냄새 발생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12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이 적용돼 항상 균일한 진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두 개의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냉각 면적을 따라 냉기가 고르게 전달되며, 12~18℃의 저온 냉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쌀이 직접 닿는 내부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됐고, 재사용 가능한 실리카겔 제습제도 더해졌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스마트한 진공 기술과 최적화된 냉각 시스템으로 쌀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