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 5월 22일 출시한 ‘얼라이브 버거 4종’의 누적 판매량이 한 달간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얼라이브 버거 4종’은 ‘크랩 얼라이브 버거 2종’과 ‘오징어 얼라이브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크랩 얼라이브 버거’는 1주일 간 30만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목표 판매량의 264%를 달성했다. 이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3주간 70만개가 판매됐으며, 영수증 설문조사 결과 지난 1년간의 롯데리아 신제품 중 가장 높은 재구매 의사를 기록했다는 것.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된 얼라이브 버거 4종과 올해 얼라이브 버거 4종에 대해 출시 후 5일간의 점포당 하루 판매 수량을 비교한 결과, 수치가 작년 대비 17% 증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 해 초 인기를 끌었던 나폴리맛피아 버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얼라이브 버거 4종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올 여름에도 롯데리아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