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교촌1991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야구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촌1991 브랜드데이’ 초청 이벤트는 다음달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LG 트윈스전’과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8일까지 열리며, 교촌치킨앱에서 ‘교촌1991 브랜드데이’ 초청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촌1991 브랜드데이 초청 세트에는 각 구단의 콘셉트가 반영됐다.
LG트윈스 브랜드데이 세트는 ‘쌍둥이세트’와 ‘무적세트’, KIA 타이거즈 브랜드데이 세트는 ‘호랑이세트’와 ‘최강세트’로 구성됐다.
교촌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80명에게 경기관람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9일 교촌치킨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