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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최근 일부 언론 보도 관련 입장 밝혀

사실 기반 보도와 사회적 신뢰 구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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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6.26 20:26:18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국제합동축복결혼식 행사 전경.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알 수 없는 괴문서를 통한 허위 사실을 보도 함에 따라 가정연합은 사실에 근거한 올바른 내용을 전하는 입장문을 밝히고 강력한 대처에 나선다고 말했다.  

26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따르면 최근 일부 언론이 총재 비서실장 정모 씨가 미국으로 출국했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정 씨 대신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정 씨는 이달 초 출국했으며, 출국 사유는 미국에 거주 중인 가족의 건강 문제이다. 정 씨는 출국한 사유가 해소되는 대로 귀국할 것이다. 정 씨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며 출국이 금지된 사실도 없다. 특히 “한 총재는 물론이고 정 씨도 공항을 방문했다가 출국이 금지돼 돌아온 사실이 없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은 속칭 ‘지라시’라는 괴문서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 지라시는 실명에 기반한 책임 있는 주장이 아니다. 익명에 기댄 일방적 주장이고 작성자와 유포자의 의도가 담기기 마련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를 개시하지도 않았는데, 정 씨가 출국했으니 한 총재를 조사할 것이란 보도와 제목은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리한 논리 전개이다. 이는 독자와 국민으로 하여금 가정연합에 대한 범죄 이미지를 형성시키고, 한 총재에 대한 조사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오인하게 한다.

한학자 총재는 한반도 안정과 남북통일, 세계평화, 인류 구원이란 화두를 붙들고 일생을 헌신한 영적 지도자이다. 국내 150만, 전 세계 1천만 성도는 한 총재를 창조주 하나님의 실체인 ‘참어머니’로 믿고 모시고 있다. 전 세계 많은 종단과 종교 및 정치 지도자들이 존경과 존중을 표하고 있다. 혹여 일부 언론이 한국에서 메이저 종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함부로 대한다면 이는 다문화, 다종교 사회와는 거리가 먼 태도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언론이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위해 최소한의 검증과 반론 청취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과실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언론이 다문화, 다종교 사회의 가치를 존중하며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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