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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국내 최초 하천변 워터파크 ‘신천 물놀이장’ 개장

7월 12일부터 44일간 운영…안전·편의 갖춘 도심 속 여름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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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6.27 11:38:52

국내 최초 하천변 워터파크형 물놀이장인 ‘신천 물놀이장’. (사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국내 최초 하천변 워터파크형 물놀이장인 ‘신천 물놀이장’을 다음 달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장 첫해에만 42,283명의 시민이 방문한 신천 물놀이장은 약 두 달간의 시설 점검과 정비를 거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44일간이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유아 및 어린이 3,000원이다.

올해는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해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보다 100명 늘린 총 1,100명까지 확대했으며,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예매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7월 1일부터 신천 물놀이장 홈페이지에서 웹과 모바일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입장은 현장에서만 발권 가능하다.

공단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 쉼터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수상 안전요원 25명을 포함한 총 57명의 운영 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올해도 시민 여러분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도심 속 신천 물놀이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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