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5월 22일 선보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자몽에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다.
해당 음료는 지난해 더제주송당파크R점의 특화 음료로 처음 선보인 뒤 호평을 얻었으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됐다는 것.
또한 올해는 작년보다 판매 속도가 약 1.5배 빠르게 증가했으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음료 한 잔으로 마치 휴가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